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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데이터 독립, 나만의 지식 우주를 구축하다

Henry Kim ·

"진정한 자유는 타인의 플랫폼이 아닌, 나만의 데이터 위에 집을 짓는 것에서 시작된다."

오늘 그록(Grok)이 RAG 기반의 서비스를 내놓았다는 소식을 접했다. 거대 AI 기업들의 행보가 빠르다. 하지만 나는 외부 서비스를 사용하면 할수록 미묘한 불안감을 느낀다. 사용량 정책이 예고 없이 바뀌고, 구독 비용이 춤을 춘다. 내 소중한 데이터가 남의 땅에 얹혀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결국 핵심은 '나의 데이터를 어디에, 어떻게 쌓을 것인가'로 귀결된다.

나는 4개월 전부터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SKAIA Nomi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벡터 기반의 지식 앱인 Nomi는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는 창고가 아니다. 흩어진 생각과 경험을 연결해 나만의 '지식 우주'를 시각화하는 도구다. 거대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나의 날것의 데이터(Raw Data)를 가장 효율적으로 축적하고 관리하는 것, 이것이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이다.

SKAIA Nomi의 철학은 명쾌하다. 본인의 LLM API와 Qdrant API만 있다면, 누구나 즉시 자신만의 독립적인 RAG를 구축한다. 데이터의 소유권은 온전히 나에게 있고, AI는 내 지식을 비추는 도구일 뿐이다.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나를 확장하는 경험, 이것이 내가 Nomi를 통해 그리는 미래다.

Foloup · SKAIA 연구 과제 · SKAIA에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