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AI, 축복을 가장한 저주인가 미래의 연금인가

Henry Kim ·

"지능이 곧 자본이 되는 시대, 기술은 준비된 자에게만 축복이다."

유튜브를 켜면 온통 AI 이야기다. 누군가는 유토피아를 노래하고, 누군가는 디스토피아를 경고한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술이기에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축복을 가장한 저주"가 될지, 아니면 새로운 기회가 될지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쥐고 있는 우리에게 달렸다.

나는 확신한다. AI 기술을 사회적으로 공동 소유하고, 그 수익을 공정하게 배분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인간이 자신의 지능을 도구 삼아 돈을 벌었지만, 곧 '지능' 그 자체가 화폐이자 자본이 되는 세상이 도래한다.

내가 사는 사스카치완은 이 거대한 변화 앞에서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인구는 적지만, 그렇기에 공동체 단위의 실험과 적용이 더 빠를 수 있다. 우리가 먼저 AI라는 자산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선점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합심하여 알차게 준비한다면, 우리가 공동 투자한 AI의 지적 결과물이 마치 '연금'처럼 우리 삶을 지탱해 줄 것이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 공동체가 누려야 할 마땅한 이익을 놓치게 된다.

Foloup · SKAIA 연구 과제 · SKAIA에 문의